한여름철 선케어 관리법 > Msalon Magazine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가을이 찾아왔지만 방심하면 안 되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여름이 지나갔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계절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을 필수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적당한 햇볕은 비타민 D의 생성을 돕지만 과도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이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바로 '에프터 선케어'이다.

휴양지에서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았다면 그에 대한 후유증으로 피부가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올바른 에프터 선케어로 관리해주어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오자!

1. 충분한 영양소와 수면은 필수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줄 에프터 선케어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몸이 충분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야 피부의 노화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발라주어 케어하는것이 아닌 이너뷰티를 실천해주는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피부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 섭취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면 히알루론산 등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림프마사지를 통해 노폐물 배출

피부속 노폐물 배출과 림프 순환을 도와주는 림프마사지도 에프터 선케어에 도움이 된다. 몸에 있는 림프절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어 피부의 독소를 빼내고 혈액순환이 잘되게끔 하자. 특히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쿨링 케어가 되어 노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에프터 선케어 화장품 사용

에프터 선케어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으로는 성분이 순하면서 수분감이 높은 제품일수록 좋으며 '피부 진정'을 주요기능으로 하고있는 제품들이 많다. 특히 여름동안 달아오른 피부에는 알로에나 녹차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 작용을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햇빛에 탄 피부를 되돌려주기에는 비타민 C로 이루어진 화장품으로 피부의 생기를 되돌려줄 수 있다.